[교통] 튀르키예(터키) 두바이 8박 10일

아부다비 국제공항 도착

두바이 이동 (약 1시간 소요)

[기관방문] 도로 교통청 방문 및 운송수단 개발 연구

◈ 문화탐방 : 버즈 알 아랍 쥬메이라 조망

부르즈 알 아랍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이다. 부르즈 알 아랍은 주메이라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인공섬 위에 건축되었는데, 두바이와는 곡선 모양의 전용 교량을 통해서 연결된다. 건물은 배의 부풀어오른 돛 모양을 형상화 했으며, 두바이의 발전상을 대표하고 있다. 사이드 칼리가 건설하였으며, 현재는 주메이라 그룹이 이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건물은 WS 앳킨스 PLC의 탐 라이트(Tom Wright)가 설계하였다. 2008년 6월에 로즈 타워가 세계 최고 높이의 호텔로 등극하였다.

중식

[벤치마킹] 아브라 수상택시 탑승하여 중동 교통문화 체험

아브라 수상택시
아브라는 아라비아 전통 수상택시로서 두바이에서는 크릭을 건너는 대중교통수단입니다. 현대식 재래시장이자 리조트 단지인 숙메디나트 주메이라의 인공 호수에서 관광객을 위해 운영하는 아브라를 탑승합니다. 브라를 탑승하여 약 20분간 숙메디나트 주메이라의 아름다운 전통양식 건물들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 문화탐방 :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조망, 싸디얏트 아일랜드 홍보관 등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은 축구장 1400개를 펼쳐놓은 면적을 자랑하며 건설비만 약 4조가 들어간 7성 호텔입니다. 건물 한쪽 끝에서 다른쪽 끝까지 약 1km를 차지하며 palace(궁)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듯이 황금으로 치장되어 있는 건물의 외형을 자랑합니다. 금가루 카푸치노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이 이 호텔에 머물곤 합니다.

석식

호텔 투숙 및 휴식

식사 조식 : 현지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 조식

공항이동

아부다비 공항 출발 (비행시간 : 약 5시간)

이스탄불 공항 도착

중식

◈ 문화탐방 : 성소피아성당, 블루모스크, 히포드럼, 그랜드비자르 전통시장 등

성소피아성당
비잔틴 건축의 걸작으로 세계 건축학상 8대 불가사의로 건축가인 안테미우스와 이시도루스에 의해 건축되었다. 여러차례의 지진과 화재로 손실되어 537년 유스티아누스 대제에 의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56m 높이와 4개의 소형 Dome으로 연결된 거대한 중앙 Dome과 많은 보조 Dome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 소피아 성당은 오스만 터키가 이스탄불을 점령하는 날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되어 비잔틴-이슬람 문화의 융화라는 건축양식이 되었다. 1935년 터키 공화국의 창시자인 아타튜르크의 명에 의해 아야소피아 박물관으로 일반이에게 개방되어 장엄하고 아름다운 비잔틴 문화의 모자이크를 볼 수 있다.

블루모스크
17세기 시난의 제자 메흐멧 아아에 의해 건축된 사원으로 '술탄아흐멧 모스크(Sultan Ahmet Mosque)라고 알려져 있다. 직경 27.5m, 높이 43m에 이르는 터키 최대의 규모로 6개의 첨탑과 돔의 200개의 창은 스태인드 글래스로 장식되어 있으며, 내부는 푸른색 타일로 장식되어 블루 모스크라 불리게 되었다.

히포드럼
본래 이곳은 196년 로마의 황제 세비루스(Severus)에 의해 지어진 검투 경기장이었는데, 4세기 무렵 비잔틴 황제인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검투 경기는 금지되고 대신 말이 끄는 마차 경기장으로 바뀌었다. 10만명 정도 수용이 가능했다고 하는 이곳은 경마장으로 이용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왕위 계승을 놓고 벌어진 수많은 전쟁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 13세기 초 십자군의 침입으로 이 광장에서 비잔틴군과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는데 대부분의 광장 내 유적이 이때 파괴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 곳에는 아주 귀중한 세 개의 기념비가 잘 보존되어 있다.

그랜드 바자르 전통시장
이스탄불 구시가지의 서쪽, '지붕이 덮인 시장'이라는 뜻을 가진 카팔르 차르쉬는 본 이름보다 그랜드 바자르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하다. 550년이 넘은 전통 시장은 이제 쇼핑을 위해서보다는, 하나의 유명한 관광지로서 분위기를 구경하기 위해 찾는 명소가 되었다. 9만 평에 달하는 면적, 80여 개의 골목, 5,000여 개의 상점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그랜드 바자르의 입구로 들어오면, 거대한 지하 도시로 입장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화려한 보석 상점과 터키의 향기가 물씬 나는 카펫 가게, 각종 토산품, 공예품, 전통 식품들이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한다.

[벤치마킹] 트램 및 대중교통 탑승하여 이스탄불 도시 교통 시찰

석식

호텔 투숙 및 휴식

식사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 조식

[기관방문] 터키 교통체계와 주요 산업 관련 질의응답

◈ 문화탐방 : 톱카프 궁전, 터키 전통공연 관람 등

톱카프 궁전
톱카프 궁전은 1453년 건설을 시작하여 1467년 오스만제국의 메흐메드 2세 때 완공되었다. 대포라는 의미의 '토프'와 문이라는 의미의 '카프'가 합쳐진 톱카프 궁전은 과거에 대포가 설치되어 있었다. 관료, 시종, 군사 5만 명이 궁전 안에 거주하였을 뿐만 아니라 15~19세기까지 약 400년 동안 오스만제국 술탄들의 거처로 쓰였던 궁전이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규모가 거대해 4개의 정원, 성당, 전시실, 도자기 박물관 등을 찾을 수 있다. 86캐럿 물방울 다이아몬드가 유명하다.

터키 전통공연
터키풍의 전통 무용 공연을 감상하시면서 동양을 탐험해 보세요. 전문 무용수들이 진행하는 이 공연은 현대 무용, 멋진 의상, 라이브 음악이 혼합된 아나톨리아의 여러 지역에서 온 터키 민속 무용으로 금방 매료되실 것입니다.

중식

공항 이동

이스탄불 공항 출발 (비행시간 : 약 1시간 35분)

카이세리 공항 도착

석식

호텔 투숙 및 휴식

식사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 조식

[기관방문] 공공 교통부 방문하여 교통 통합 계획 수립 및 벤치마킹

◈ 문화탐방 : 열기구탑승, 파샤바 계곡, 괴레메 파노라마, 우치히사르, 데린구유 등

카파도키아 열기구
카파도키아의 동화 속과 같은 버섯 바위와 바위로 만든 집들 위를 1시간짜리 열기구 비행으로 날아보고, 공중에서 특별한 지형을 내려다볼 수 있는 특권을 누려보세요. 계곡 위로 일출을 감상해보시고, 안전한 착륙 후 샴페인으로 건배해보세요. 파샤바 계곡 파샤바 계곡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버섯바위가 있는 파샤바 계곡은 쾨레메에서 약 1km 떨어진곳에 위치한 이곳은 버섯바위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수도사의 골짜기라고도 불리웁니다. 삼위일체 바위라고도 불리는 세쌍둥이 바위가 유명하며, 개구장이 스머프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괴레메 파노라마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고깔모자와 버섯, 시시각각 색깔을 바꾸는 응회암의 파도 물결, 기암을 파고 형성된 동굴과 거대한 지하도시. 이 모든 풍경은 지구가 아닌 외계 행성의 한 복판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온다. 동굴에서 당장이라도 작은 요정이 뛰쳐나와 골짜기 속으로 날아갈 것만 같은 불가사의한 매력을 뿜어내는 곳, 상상 그 이상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이 펼쳐지는 곳, 바로 응회암과 자연이 빚어낸 대자연의 파노라마, 카파도키아이다.

우치히사르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해발 1,270m 높이의 성채. 15세기 경 오스만 제국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동로마인들의 피난처로 사용되었으며, 당시 만든 계단과 터널, 좁은 통로들부터, 거름으로 쓰이는 비둘기 배설물을 얻기 위해 뚫은 비둘기 집들의 흔적까지도 현재까지 그대로 남아 있다. 마모된 암석들로 이루어져 고즈넉하면서도 신비한 풍경을 자랑하며, 이러한 풍경과 역사적 가치, 보존성을 인정받아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오르타히사르 성채'와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데린구유
'깊은 우물'이라는 뜻인 데린구유는 1965년에 처음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으나 실제로 관람할 수 있는 구역은 총 면적의 10%에 지나지 않는다. 미로처럼 얽혀있는 좁다라한 통로 곳곳은 무너져내린 곳도 많지만 놀랍게도 내부의 환기시설은 아직도 잘 작동하고 있다. 데린구유 지하 도시는 총 깊이가 55m에 달하는 8층으로 이루어졌다. 1층과 2층에는 마구간과 포도주 압착기, 돌로 만든 두개의 긴 탁자가 놓여져 있는 식당 혹은 교실이 위치하고 있고 3, 4층에는 거주지와 교회, 병기고, 터널이 있다. 십자가 모양의 교회, 지하감옥 및 묘지는 지하층에 위치해 있다.

중식

콘야 이통 (약 3시간 소요)

석식

호텔 투숙 및 휴식

식사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 조식

[기관방문] 지방정부에서 수행되는 계획활동 현황 파악 및 벤치마킹

안탈리아 이통 (약 4시간 소요)

중식

◈ 문화탐방 : 이울리탑, 하드리아누스의 문, 구시가지 등

이울리탑(Yivli Minare)
안탈리아의 상징이자 안탈리아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첨탑으로, 셀주크 왕조의 카이크바드 1세가 세웠다. 높이가 38m에 이른다. 탑과 나란히 서 있는 것이 이블리 사원이다. 이 사원도 터키의 다른 사원과 마찬가지로 비잔틴 제국 때는 교회로 쓰였으나 셀주크 왕조가 들어서면서부터는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드리아누스의 문
기원전 2세기에 세운 장식용의 대리석 아치로 로마시대의 영광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 중에 하나다. 130년에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이 도시를 통치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건축물이다. 고대 팜필리아 지방에서 가장 볼만한 명소로 유명하다. 이 건축물의 용도는 과거 성벽의 출입구중 하나의 역할을 했으며, 지금은 구시가지로 들어가고, 나가는 통로 역할을 하고있다.

석식

호텔 투숙 및 휴식

식사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 조식

파묵깔레 이동 (약 3시간 소요)

[벤치마킹] 파묵깔레 자연유산 문화정책 관리상황 시찰

중식

◈ 문화탐방 : 히에라폴리스, 온천지대 탐방

히에라폴리스
터키 남서부 데니즐리 주에 위치한 파묵칼레는 기이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유서 깊은 고대도시 유적이 어우러진 곳이다. 파묵칼레는 터키어로 ‘목화의 성’이라는 뜻으로 경사면을 흐르는 온천수가 빚어낸 장관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석회성분을 다량 함유한 이곳의 온천수가 수 세기 동안 바위 위를 흐르면서 표면을 탄산칼슘 결정체로 뒤덮어 마치 하얀 목화로 만든 성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석식

호텔 투숙 및 휴식

식사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 조식

에페소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기관방문(현장)] 유적지 탐방을 통한 발굴정책 모색

◈ 문화탐방 : 쉘수스 도서관, 하드리아누스 신전 등

켈수스 도서관
장엄한 켈수스 도서관은 고대 에페소스(터키어로는 에페스)가 남긴 숨 막힐 정도로 뛰어난 유적들 중에서도 견본으로 내세울 만하다. 에페소스는 서로 다른 고대 문명들이 연이어 발전해 왔던 장소이다. 로마인들이 이곳을 정복하여 광대한 로마 제국의 일부로 만들고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아시아 속주의 수도로 삼기 전까지, 이 도시는 이오니아 그리스의 주요 중심지였다. 이 위풍당당한 도서관은 로마 시대, 그중에서도 기념비적인 건물을 지은 방대한 건축 계획으로 명성이 높은 트라야누스 황제가 다스렸던 서기 2세기의 유적이다.

하드리아누스 신전
터키 에페소 유적지에 있는 하드리아누스 신전. 이 신전은 A.D 138년 지어 로마의 황제 하드리아누스에게 바쳐진 신전이다. 이 신전은 신전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돌담 위에 신과 여신들의 부조가 가득하며 4명의 로마 황제의 상이 꼼꼼히 조각되어 있다. 또한 신전 전면의 4개의 기둥 중 2개의 기둥을 잇는 아치는 에페수스 유적지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들어가는 입구 첫 번째 문의 아치 위에 새겨진 인물의 모습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운명의 여신 테티스가 두 번째 문의 아치 위엔 마찬가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메두사의 모습이 부조되어 있고 행운의 여신 티케의 조각이 정교하게 새겨져있다.

이즈밀 이동 (약 1시간 소요)

이즈밀 공항 출발 (비행시간 : 약 1시간 25분)

이스탄불 공항 도착

석식

호텔 투숙 및 휴식

식사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 조식

공항 이동

이스탄불 공항 출발 (비행시간 : 약 4시간 40분)

아부다비 공항 도착 후 출발 (비행시간 : 약 8시간 35분)

기내숙박

식사 조식 : 호텔식

인천 국제공항 도착

♡ 좋은 성과 이루셨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